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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변 훈련 성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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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 성공 포인트


대소변 가리기 언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또래 아이가 대소변을 가린다는 말을 들으면 엄마 마음은 급해집니다. 하지만 배변 훈련으로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느긋한 마음을 천천히 시작해야 아기도 대소변 가리기가 즐거운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서두르지 않는다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가 무난하지만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아이의 발달을 보아 가며 정하도록 합니다. 돌 이전의 아기는 대소변을 자기 힘으로 조절할 수 없고 15개월쯤 되면 소변을 본 후에 ‘쉬’라며 알려 주기도 하며 18개월쯤 되면 변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변의를 표현한다고 해서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아기는 30개월이 넘어도 대소변을 가릴 준비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24개월이 지났다 하더라도 아이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배변 훈련은 당연히 연기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제대로 가리지 못해도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들어서는 곤란합니다. 엄마가 화를 내면 아이는 더 자신감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나 야뇨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긴장을 풀고 대소변을 조절하는 일이 쉽지 않아 변기에서 일어나자마자 대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다른 곳에 실례를 하더라도 실망하거나 야단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배변 리듬을 체크해 2시간이나 3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변기에 앉혀 보는 것도 배변 훈련을 돕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변기와 친해지게 한다


변기를 좋아하게 되어야 앉을 수도 있습니다. 변기에 앉아 과자도 먹고 놀이도 하게 해 변기를 좋아하게 합니다. 그렇게 변기에 친숙해졌을 때 변기의 용도를 이해시키면 변의가 느껴질 때 자연스럽게 앉게 됩니다.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배변 훈련 중에 실수를 했어도 야단치지 않고 칭찬을 하도록 합니다. ‘우리 아가, 쉬야했네. 다음엔 엄마한테 말하자. 우리 아가, 정말 잘할 거야’하면서 격려해야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시도할 수 있게 됩니다.


자주 성공하면 기저귀를 벗긴다.

무더운 여름에 기저귀를 차고 있다는 것 역시 아기에게는 고역입니다. 변기에서 누는 일이 잦아지면 기저귀를 벗기도록 합니다. 아기는 시원해 더 열심히 변기에서 누려고 할 것입니다.


안 되면 과감하게 기저귀를 채운다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에 적응을 못하면 급한 마음을 버리고 다시 기저귀를 채웁니다. 가릴 때가 되면 다 가린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다시 기저귀를 채우도록 합니다.

대소변 가리기에 관한 몇 가지 상식

-만24개월에 26%, 30개월에 85%, 35개월에 98%의 아이가 낮 동안 대소변을 가리게 된다.
-배변 훈련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약 3개월이다.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대체로 빨리 가리기 시작한다
-대부분 대변을 먼저 가리게 된다. 이후 밤 시간의 대변 가리기, 낮 동안 대변 가리기, 낮 동안 소변 가리기, 밤 시간의 소변 가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보통 만 4세까지 이 과정이 끝나게 된다.
-밤 시간의 대소변 가리기는 낮 동안의 가리기가 끝나고 수개월 뒤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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