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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잡지 앙쥬] 임신시기별 트러블
작성자명 고객만족팀 등록일 2016-05-13  [ 조회수 : 8574 ]
첨부파일 -

입덧, 빈뇨, 졸음, 부종, 튼살, 요실금, 기미, 유방통…

임신 중 옥에 티, 이상 증후

 

 

트러블 

임신 시기별 트러블, 왜 이렇게 많아?

 

임신 후 가장 먼저 겪는 증상 중 하나는 입덧이다. 오히려 입덧 때문에 임신을 눈치채는 경우도 있을 만큼 입덧은 임신의 대표 증상이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 외에도 방광염, 대하증, 출혈, 유방통, 불면증, 빈뇨, 졸음, 침, 기미, 주근깨, 저혈당성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태아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중기에는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이로 인한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가벼운 어지럼증과 변비, 튼살, 요통, 가려움증, 배 땅김, 소화불량, 피부 변색, 임신성 치은염 등에 걸린다. 임신 후기에는 부푼 배로 인한 트러블이 많다. 복부 통증, 부종, 다리 경련, 발목 통증, 갈비뼈 통증, 질 감염, 요실금, 어깨 결림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임신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트러블

 

입덧

임신 초기에는 소화기관에 장애가 생겨 메스껍고 토하고 싶은 기분을 느낀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공복에더욱 심해진다. 대부분 임신 12주 이후에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드물게 임신 후기나 말기까지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입덧 줄이려면 입덧은 위가 비어 있을 때 더 심해진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 위장에 음식이 남아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입덧을 완화시키므로 생강차나 생강 캔디 등을 섭취한다. 입덧으로 몸무게가 2~5kg 정도 빠지거나 하루 동안 물이나 음식을먹지 못하고 소변을 오랫동안 보지 못한 경우라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대하증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식기의 분비물이 늘어난다.

대하란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흰색이나 누런색 또는 붉은색의 점액성 물질을 말하는데, 대하가많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예방하려면 매일 깨끗이 샤워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분비물이 심할 경우 크리코모나스나 칸디다 곰팡이에 의한 감염일 수도 있다. 심한 악취와 거품이 섞인 노란 분비물은 크리코모나스증일 수있고, 악취가 없는 하얗고 비지 같은 분비물은 칸디다증일 수 있다.이 경우에는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고 반드시 치료하도록 한다.

 

출혈

임신 초기의 출혈은 임신부의 20%가 겪는 흔한 현상이다.

난자가 수정된 후 자궁벽에 착상하면서 가벼운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1~2일 지나면 멈추지만 질 감염이나 유산, 자궁외임신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한 출혈일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대처는 이렇게 출혈 기간이 길고 선홍빛의 색을 보이면 위험 징후이므로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출혈 시 자궁경부가 따끔거리면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임신 중기에 나타날 수 있는 트러블

 

어지럼증

임신부 3명 중 1명은 어지럼증을 느낀다.

특히 중기에 임신부 빈혈이 자주 발생하는데 다량의 혈액과영양분이 태아에게 전달되면서 임신부의 심장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조심해야 한다면 뜨거운 물 샤워나 탕 목욕은 삼간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땐 다리나 몸을 자주 움직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한다. 어지러움을 느낄 때는 옆으로 누워 있으면 곧 회복된다. 머리를 무릎사이에 묻고 잠시 앉아 있는 것도 효과적이다.

 

튼살

배가 급격히 커지는 임신 6개월부터 튼살이 생긴다.지방이 많은 복부와 가슴, 엉덩이 등에 세로나 가로로 나타난다.

붉은빛이 돌며 출산을 하면 흰색이나 은색으로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연해지지만 없어지지는 않는다.튼살을 줄이려면 건조한 피부는 탄력이 적어 튼살이 많이 생긴다. 로션과 크림, 튼살 크림 같은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면 튼살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튼살은 유전적 원인이 크기 때문에 100%예방하기는 어렵다. 과일, 채소, 물, 종합비타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변비

임신 후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대장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 때문에, 임신 중기에는 커진 자궁이 대장을 압박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활동량 감소나 철분제 복용도 원인이 되며 임신 후기가 될수록 줄어든다. 예방하려면 사과, 바나나,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다. 물은 식간에 2잔씩 총 8잔 (2ℓ) 정도 마신다. 변비약은 임신 중에도 적당히 사용할 수 있으므로 증상 정도에 따라 약을 복용해도 된다. 걷기 등의 운동을 일주일에 4회 이상 30분씩 한다.

 

임신 후기에 나타날 수 있는 트러블

 

복부통증

배가 묵직하거나 땅기는 증상은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출혈을 동반할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임신말기의 복부 통증은 출산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심해야 한다면 무리한 운동이나 격렬한 몸놀림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임신 20주 이후에 배가 자주 뭉치거나 아픈 증상이 1시간에 4회 이상 지속되고, 출혈이 있다면 조기 진통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부종

임신 말기로 갈수록 몸의 부기가 심해진다.

임신 후에는 혈액량이 40% 증가하는데, 혈관 내의 수분이밖으로 나오면서 부종이 되는 것. 저녁 무렵에는 주로 다리가 붓고, 자고 일어나면 다리 쪽에 모인 수분이 다시 상체로 이동해 얼굴, 손이 붓는다. 예방하려면 옆으로 누우면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부종을 막을 수 있다. 가능하면 발을 높게 두고 한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시면 부기가 줄어들며 걷기 등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된다.

 

다리경련

임신부의 50%는 임신 말기에 다리 경련을 경험한다.

커진 자궁이 복부의 혈관을 눌러 종아리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 이때 종아리 근육이 강하게수축돼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주로 잠을 자다가 새벽 2~5시에 발생한다.예방하려면 하루에 2~3회씩 30초간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벽에 손을 대고 팔꿈치를 구부린 후 바닥에 발을 붙여 20~30초 동안 유지한다. 또 옆으로 누워서 자면 경련을 예방할 수 있다.

 

 

원장님

[출처:베이비잡지 앙쥬2015년 4월호/에디터 윤희나 / 포토그래퍼 김현철 / 취재에 도움 주신 분

김건오(산부인과 전문의) / 모델 최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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